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문단 편집) == 개요 == [[우크라이나]]의 [[축구]] [[국가대표|국가대표팀]]. 팀(Збірна), 옐로우-블루(Жовто-Блакитн)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호마#s-2]] 이다. 1992년 대회 이전은 소련 국가대표팀의 일원이었다. 소련 시절 성적으로 보려면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여기]]로. 사실 [[레프 야신]]이 은퇴한 이후 주춤했던 [[소련 축구 국가대표팀]]이 1980년대 부활했을 때 주축 선수들이 우크라이나 출신이었다. 그중 대표적인 우크라이나 출신 소련 선수들이 [[올레흐 블로힌]]과 [[이고리 벨라노프]]. 하지만 소련이 해체된 뒤 소련의 기록은 공식적으로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승계했기 때문에 묻히고 말았다. 2006년 월드컵에 진출하여 8강이라는 신화를 만든 이후에는 별 성과 없이 메이저 대회 본선에 실패했었고 2018년 월드컵 예선에서는 아예 조 3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실패하고 탈락했다. 하지만 협회의 재신임으로 셰브첸코 체제가 계속되면서 성적이 좋아지고 있다. UEFA 네이션스리그 2018-19시즌 리그 B에서 1위로 리그 A 승격을 달성했고, 유로 2020 예선에서는 2006 독일월드컵 예선 이후 14년만에 조 1위를 확정지으며 본선에 진출했다. 포르투갈과 세르비아라는 만만치않은 상대들을 제친 성과. 특히 2019년 치른 A매치에서 7승 3무 무패의 성적을 거두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하지만 셰브첸코가 유로 2020 8강 진출을 이끈 이후 사임한 뒤 네이션스 리그 B로 강등되기도 했으며 2022년 월드컵 예선에서는 조 2위를 기록했으나 모국에서 전쟁이 터지는 악재 끝에 최종적으로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전쟁의 여파로 당연히 러시아와 매우 라이벌 의식이 센 팀이다. 우크라이나 인터넷 TV '에스프레소' 방송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러시아 대표팀을 응원할 우크라이나인은 겨우 5%에 불과하다고 했다. 현지 여론조사 전문기관 '레이틴그'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같이 나왔다면서 주로 나이 든 세대가 러시아를 응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소개했다. 2012년 6월 폴란드와 우크라이나가 공동주최한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는 우크라이나인 가운데 23%가 러시아 팀을 응원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기에, 지난 2년 사이에 러시아에 대한 우크라이나인들의 평판이 매우 떨어졌음이 축구를 통해 간접 증명된 것으로 풀이된다. 우크라이나인이 러시아팀을 외면하는 것은 지난 3월 러시아의 크림 병합과 우크라이나 동부 분리주의 세력에 대한 러시아의 지원 등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라고 방송은 분석했다. 그리고 2022년에는 아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사태까지 벌어지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라이벌 의식을 넘어선 원수지간이 되었다. 전 대표팀 감독 [[안드리 셰브첸코]]를 비롯해 ~~[[아나톨리 티모슈크|아나톨리 티모시추크]]~~, [[루슬란 로탄]], [[안드리 퍄토우]], [[안드리 야르몰렌코]] 등 4명이 센추리 클럽에 가입해 있다. 이 중 세명은 독일 월드컵 8강 진출의 주역들이었다. [[안드리 보로닌]], [[세르히 레브로프]], [[올레흐 구셰프]] 등 우크라이나 첫 황금세대였고, 유명 선수들이 쏟아진 시기로 2000년대 후반은 짧았지만 우크라이나의 전성기였다. 이후 [[세대교체#s-1]]에 실패해 암흑기를 걷다가 최근에는 [[안드리 야르몰렌코]], [[예브헨 코노플랸카]], [[올렉산드르 진첸코]], [[빅토르 치한코우]]라는 역대급 2선 자원들이 한꺼번에 등장하면서 다시 전력이 많이 올라왔다. [[아탈란타 B.C.]]의 [[루슬란 말리노프스키]]도 있는 등 2선 자원들이 넘쳐나는 대표팀이다. 반면 최전방 공격수 자원은 빈약한 편인데, 아르템 크라베츠 홀로 버티던 최전방엔 우크라이나 리그에서 오래 활약한 브라질 외국인 선수 [[주니오르 모라에스]]를 귀화시켜 대표팀에 긴급 수혈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SL 벤피카]]의 유망주 [[로만 야렘추크]]가 등장해 숨통이 좀 트인 상황. 여러모로 독일 월드컵 이후 가장 전력이 좋다고 평가받고 있다. 2020년 들어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주전 골키퍼 3명이 감염돼 백업 골키퍼 [[헤오르히 부쉬찬]]이 골키퍼를 맡아 10월 8일 프랑스 원정 친선 경기를 벌였는데, 무려 1-7로 역대 최다 실점하며 참패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전원이 징집 통지를 받았다. 그러나 해외파들은 스스로 귀국한 것이 아닌 이상 [[병역면제]]이기 때문에 어떻게 활동은 잘 하는 듯.[* [[https://dcnewsj.joins.com/article/25051042?cloc=dcnewsj|실제로 외국에서 푸틴을 저주하는 SNS 글을 올린 선수의 기사]]. 해당 선수는 [[올렉산드르 진첸코]]이다. ] 예를 들어 [[올렉산드르 진첸코]]의 경우, 나이를 고려하면 당연히 [[군대]]에 가야 하지만 [[영국]]에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면제된 상태이다. 한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 발발로 러시아는 카타르 월드컵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고, 우크라이나도 자국의 상황상 월드컵에 열중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닐텐데, 현재 두 나라 모두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유럽)/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다. 일단 러시아는 예선 자격을 박탈당해서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고, 우크라이나도 자국의 사정이 사정인 만큼 불참을 선언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렇게 되면 두 나라들의 공백을 메울 국가들을 수혈해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는 경기 스케줄을 6월로 연기하여 정상적으로 예선에 참가하였다. 2022년 3월 9일 우크라이나 축구 협회는 러시아의 침공에 분노하며 [[FC 디나모 모스크바]]를 떠난 [[안드리 보로닌]]과 달리 러시아의 행보에 침묵하고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수석코치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은 [[아나톨리 티모슈크|아나톨리 티모시추크]]를 우크라이나 축구계에서 제명했다. [[https://www.fmkorea.com/4414752568|번역본]] 이 조치로 [[안드리 셰우첸코]]가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최다출전자가 되었다. 2022년 4월 14일자로 우크라이나의 월드컵 플레이오프 세부 일정이 확정되었다. 6월 2일 스코틀랜드와 [[햄든 파크]]에서 원정경기를 치르며 여기서 승리할 경우 웨일스와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또다시 원정경기로 월드컵 본선행을 결정한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자국의 국내 사정]]으로 인해 사실상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을 '''모두 소집할 수 없는''' 상황이라 '''전원 해외파 선수진'''으로 선수단을 꾸려 대회에 임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2022년 6월에 치른 월드컵 예선 플레이오프에서는 국내파 선수도 몇 명 있었다. 아마 국가대표급으로 실력이 뛰어난 국내파 선수들은 네이션스리그도 있고 하니 군 면제를 받은 것이 아닌가 싶다. 이후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가 재개되면서 징집된 선수들은 대부분 소속팀으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전원 해외파 선수들을 소집한다고 가정할 때 지난 1년간 소집되었던 선수들 중 현재 소집이 가능한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미드필더와 공격수 진영은 그나마 구색을 맞춘 듯 보이지만 가장 큰 문제는 거의 초토화되어버린 수비수와 골키퍼 포지션이다. * 골키퍼: [[안드리 루닌]] * 수비수: [[에두아르드 소볼]] | [[타라스 카차라바]] | [[비탈리 미콜렌코]] | [[아르템 샤바노우]] | [[보흐단 미카일리첸코]] * 미드필더: [[안드리 야르몰렌코]] | [[올렉산드르 진첸코]] | [[루슬란 말리노우스키]] | [[빅토르 코발렌코]] | [[올렉산드르 주브코우]] | [[이호르 카라틴]] | [[블라디슬라우 코체르닌]] | [[예우헤니 마카렌코]] | [[예우헨 코노플랸카]] | [[마를루스]] | [[로만 베주스]] | [[보흐단 리예드녜우]] * 공격수: [[로만 야렘추크]] | [[다닐로 시칸]] | [[주니오르 모라에스]] 또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자국의 국내 사정]]으로 인해 자국 영토에서는 홈경기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결국 인접국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폴란드 축구 협회]]의 도움으로 폴란드의 [[우치(폴란드)|우치]]와 [[크라쿠프]]에서 [[UEFA 네이션스리그]]의 홈경기를 치르고 있다.[* 참고로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의 경우 2022-23 시즌부터 재개되어 우크라이나 자국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 현재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동부 지역 연고 팀들은 이미 [[돈바스 전쟁]] 시기에 서부로 연고지를 옮긴 상황이라 재개가 가능했다. 다만 유럽 대항전의 경우 유럽대항전 진출 못한 구단의 경기장을 빌리고 있다.] 또한 축구 리그가 재개되면서 국내파 축구 선수들도 모두 병역면제를 받아 국가대표팀에도 정상적으로 뛰고 있다. 한국과의 전적은 2번 상대해서 모두 패했다. 다만 U-20 팀의 경우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결승에서 한국을 꺾고 우승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